가로:110센티 폭:72센티 높이:133센티
바이타 복스(Vitavox)는 1931년 영국의 레너드 영(Leonard Young)에 의해 설립된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전문회사이다.
미국의 클립쉬혼을 변형해 1947년 만든 코너혼 타입의 Vitavox CN-191모델이 이 회사의 성공작이며 주상품이다.
지금까지도 이 바이복스 CN191 모델을 주문 생산을 한다고 하니 짐작컨데 최고의 롱런 제품인것 같다..
지금까지 수많은 스피커가 내 곁을 스쳐갔지만 바이타복스(Vitavox)는 언제나 내곁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이유는 수려하고 강인한 외모 때문이다...
난 이렇게 멋있고 단아하고 귀족적인 놈을 본적이 없다..영국을 대표하는 탄노이 오토그라프와
바이복스의 CN191은 새대를 뛰어넘은 스피커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복스의 CN191는 바라보고 있으면 십자군 전쟁에 참여한 영국 기사의 모습이 상상된다...
그리고 절제와 냉철한 영국 기사 외모에서 풍기는 강인한 인상을 주며 대칭의 붉은 무늬결이 강인한 외모를 더욱 더 단단하게 보이게 한다.
그런데 바이복스의 CN191의 스피커 앞면의 나무 무늬결은 생산할 때 부터 똑같은 무늬결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바이복스 CN191의 대칭의 붉은 무늬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하니 그만큼 붉은 나무 무늬결이 강한 인상이 주는 모양이다.
1)vitavox cn191
구하기 매우 힘든 소장 값어치 높은 모델임) 빈티지 스피커로 빈티지 메니어들 사이에 매우 유명한 명기입니다,,,
실재 음악을 듣는듣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실존 리얼리티가 매우 우수한 중독성이 강한 존재감이 높은 영국의 진정한 빈티지 명기 입니다,,,
빈티지 명기로 빈티지 메니어들 사이에 유명한 것은 영국의 바이타복스와 오토그래프 입니다
빈티지 스피커 중에서도 성악재생력은 타의 추종을 불헐할 정도로 리얼리티가 메우 뛰어납니다,,,
오페라 가수의 입모양이 보일정도로 명확한 발성과 새부묘사가 우수한 중고역을 재생하는 고품격 빈티지 스피커 입니다,,,
피아노 재생력또한 매우 중독성이 강한 묘한 매력을 지닌 스피커 입니다,,,
엠프메칭 여부에 따라서는 빈티지 스피커의 극한의 성능을 보이는 진정한 명기 입니다,,,
바이타복스는 1931년 극장용 스피커의 메이커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이보다 1년 앞서서 독일의 지멘스와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의 ERPI가 서로 협정을 맺어 세계의 주요지역을 양분하여 세력권을 정한 바 있었습니다.
영국은 당연한 일이지만 웨스턴 일렉트릭의 세력권에 속해 있었고 따라서 그러한 상황에서 신설된 바이타복스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악조건을 극복하면서 성장을 계속하여 클랑필름(지멘스)의 아성인 독일에까지 수출할 정도로 발전했고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사용되는 스피커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바이타복스가 1947년에 가정용 스피커로 개발한 것이 CN191 코너혼 시스템입니다.
왕년의 명기의 생산이 대부분 중지된 지금에도 이 CN191은 주문생산이지만 계속 제작되고 있다.
그 바탕은 미국의 클립시 혼을 개량하여 발전시킨 형태로, 38cm의 우퍼를 사용한 2웨이 구성으로 혼의 형태는 섹트럴 타입으로, 인클로저가 접고 굽힌 폴디드 혼 타입이기 때문에 방의 코너에 설치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특히 그 디자인이 걸출하여 격조높고 위풍당당한 모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탄노이 스피커도 아름답지만 바이타 복스 cn191만큼은 못합니다.....
대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고고한 자태 입니다,,,,
2웨이 벡로드혼형 방식의 복잡하고 정교한 미로형구조의 인클로져 방식의 스피커로 저역은 15인치 우퍼인 AK157, 중.고역은 S2 드라이버에 4 cell 디스펜시브 혼을 사용하고 있다...
임피던스 15오옴,,최대 입력 100w,,주파수 대역 20hz-20khz로 가청대역을 거의 커버함,,
100db가 거의 넘어가는 고능율의 스피커로 싱글 방식의 소출력 300b엠프와의 메칭도 매우 뛰어 납니다,,,,
또한 무게가 개당 115kg으로 매우 위풍당당하고 중후한 빈티지적인 고풍스런 위용을 자랑합니다,,,,,
바이타복스는 탄노이와 동 시기의 경쟁 업체로 어쩔 수 없이 탄노이의 2중 동축형과는 다른 형태의 구조로 승부해야 했기에 이보다 먼저 선보인 미국의 클립쉬 혼을 기본 모델로 하여 1847년 CN-191이라는 코너형 스피커를 출시합니다.
유닛과 인클로저의 재질 및 모양이 다소 변형되었지만 근래까지 반 시기동안 계속 생산한 롱런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징)
CN191의 외관 디자인은 JBL의 Paragon이나, Hartfield에 비견될 정도로 뛰어난 목공 기술로다듬어진 명기입니다.
탄노이의 오토그래프와 비교해도 마치 악기와 같은 화려한 자태에 압도되며, S2 드라이버에서 뿜어져 나오는 당당하며 밀도 높은 소리는 보컬이나 성악과 피아노 같은 중역 위주의 음악 재생시 오토그라프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세계최고의 음질을 들려줄 정도로 매우 우수합니다.
거의 완전한 삼각기둥 모양의 인클로우저의 하단부는 완전히 막혀 있어 저음은 통에 반사되어 밀폐된 통 안에서 돌아나오는 효과를 내고 있으며, 상단부의 중.고역 드라이브는 대형 혼을 통해 직접 전달됩니다.
산단부의 혼 커버의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하여 외관상 얼 듯 보면 마치 하나의 큰 통으로 보입니다.
조합되는 엠프로는 300B 싱글 앰프와 매칭이 매우 우수합니다.
피아노 음악을 들으면 마치 실연에서의 영롱한 슈타인웨이 소리를 느낄 수 있으며, 마리아 칼라스의 전성기 대의 목소리를 그대로 뽀얗게 전달해주는 성악의 묘미는 그 어떤 스피커 시스템도 근접하지 못할정도로 청중을 압도하는 명기에 반열에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카리스마가 번뜩이는 마약과도 같은 탐미적인 스피커이다,
그 밖에 메킨 275(KT88,,6550)진공관이나 마란츠 9(EL34)등의 진공관 엠프와의 궁합도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엠프 메칭에 따라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가닥추림이 좋은 빈티지 스피커입니다.
상태 빈티지 재품치고는 초기 상태를 완벽히 유지하고 있는 새월의 흐름이 무색할 정도로 극상의 상태입니다.
탄노이 오토그라프와 함께 빈티지 혼형 스피커의 진수를 들려주는 영국의 진정한 빈티지 코너혼형 스피커의 명기 입니다.
크기:760*1300*684, 중량:115kg